뜻좋은 사자성어 + 안 좋은 뜻 사자성어 모음

2022. 12. 26. 15:08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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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지사지(易地思之): 서로의 입장, 처지를 바꾸어 생각함 

고진감래(苦盡甘來): 쓴 것이 다하면 단 것이 온다는 뜻으로 고생끝에 낙이 온다는 말  

연목구어(緣木求魚):이루지 못할 일을 무리하게 이루려고 함

자승자박(自繩自縛): 자신이 만든 줄로 제 몸을 스스로 묶는다는 뜻으로 자기가 한 말과 행동에 자신이 구속되어 어려움을 겪는 것

자가당착(自家撞着): 스스로 부딪치기도 하고 붙기도 함. 한 사람의 말과 행동이 앞뒤가 모순되어 일치하지 않음

자강불식(自强不息): 스스로 마음을 굳세게 다지며 쉬지않고 노력함

어부지리(漁夫之利): 어부의 이익. 둘 사이의 다툼을 틈 타 제 3자가 얻는 이익. 엉뚱한 사람이 애쓰지않고 가로챈 이익을 뜻한다.

지록위마(指鹿爲馬): 사슴을 가리켜 말이라 한다는 뜻으로 윗사람을 농락하고 권세를 함부로 부리는 것 또는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로 만들어 강압으로 인정하게 함.

침소봉대(針小棒大): 바늘처럼 작은 일을 몽둥이처럼 크게 부풀려 허풍을 떠는 것

양두구육(羊頭狗肉): 양머리를 걸어놓고 개고기를 판다는 뜻으로 겉은 훌륭해보이나 속을 그렇지 못한 것.

아전인수(我田引水): 자기 논에만 물을 끌어넣는다는 뜻으로 자기의 이익만 먼저 생각하고 행동함

새옹지마(塞翁之馬): 인생에 있어 길흉화복을 항상 바뀌어 미리 헤아릴 수가 없다는 뜻. 복이 화가 되기도 하고 화가 복이 될 수도 있음.

호사다마(好事多魔): 좋은 일에는 흔히 방해되는 일이 많음

누란지위(累卵之危): 여러 개의 달걀을 쌓아놓은 것같이 매우 아슬아슬하고 위태로운 것 

순망치한(脣亡齒寒):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리다는 말로 서로 의지하고 있어 한쪽이 사라지면 다른 쪽도 안전을 확보하기 어려운 관계를 나타내는 말.

오비이락(烏飛梨落): 까마귀날자 배 떨어진다는 뜻으로 아무 관계도 없이 한 일이 공교롭게도 때가 같아 억울하게 의심을 받거나 난처한 위치에 서게 됨을 이르는 말

조삼모사(朝三暮四): 아침에 세개 저녁에 네개라는 뜻으로 당장의 차이에 신경쓰지만 결과는 매한가지라는 의미다. 즉 잔꾀로 남을 농락하는 것을 말하기도 한다.

우공이산(愚公移山): 어리석은 사람이 산을 옮김. 쉬지않고 꾸준하게 한 가지 일만 열심히 하면 마침내 큰 일을 이룰 수 있음을 비유한 말

지족불욕(知足不辱): 분수를 지켜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은 욕되지 아니한다.

치지도외(置之度外): '생각밖에 둔다'라는 뜻으로 내버려두고 문제삼지 않는 것을 비유한다. 자신이 필요로하는 것 외에는 쳐다보지 않는다는 말이다. 후한을 세운 광무제의 고사에서 유래되었다.

정저지와(井中之蛙): 우물 안의 개구리라는 뜻으로 궁벽한 곳에서만 살아서 넓은 세상물정을 전혀 모르거나 식견이 좁아 자기만 잘난 것으로 아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무위도식(無爲徒食): 하는 일 없이 놀고 먹음 

살신성인(殺身成仁): 자신의 몸을 희생하여 인(仁)을 이룬다는 뜻으로 자기의 몸을 희생하여 옳은 도리를 행함. 

견물생심(見物生心): 어떤 물건을 보면 가지고 싶은 욕심이 생김을 뜻한다. 

결자해지(結者解之): 매듭을 묶은 사람이 풀어야 한다는 뜻으로 일을 저지른 사람이 그 일을 끝까지 책임지고 해결하여야한다는 말이다.

타산지석(他山之石): 남의 산에 있는 돌이라도 나의 옥을 다듬는 데에 소용이 된다는 뜻으로, 다른사람의 하찮은 언행 또는 허물과 실패까지도 자신을 수양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는 말이다.

수주대토(守株待兔): 그루터기를 지켜 토끼를 기다린다는 뜻으로 고지식하고 융통성이 없어 구습과 전례만 고집함. 한 가지 일에만 얽매여 발전을 모르는 어리석은 사람.

촌철살인(寸鐵殺人): 한 치밖에 안되는 칼로 사람을 죽인다는 뜻으로 간단한 말로 남을 감동시키거나 정곡을 찌름을 뜻한다.

호연지기(浩然之氣): 《맹자》의 상편에 나오는 말로, 맹자는 흔들리지않는 굳센 마음을 얻는데 이 호연지기를 기르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즉 호연지기는 하늘과 땅 사이에 가득 찬 기운, 세상에 꺼릴 것이 없는 크고 넓은 도덕적 용기를 뜻한다.

괄목상대(刮目相對): 눈을 비비고 상대방을 본다는 뜻으로 남의 학식이나 재주가 놀랄만큼 향상된 것을 이르는 말이다.

각주구검(刻舟求劍): 칼을 강물에 떨어뜨리자 뱃전에 그 자리를 표시했다가 나중에 그 칼을 찾으려한다는 뜻으로 판단력이 둔하여 융통성이 없고 세상일에 어둡고 미련하고 어리석다는 뜻이다. 현실에 맞지 않는 낡은 생각을 고집하는 어리석음. 

조령모개(朝變夕改): 아침에 내린 명령을 저녁에 바꾼다. 즉 일관성없는 정책이나 방침을 꼬집는 말이다. 일을 자주 뜯어고치는 것.

감탄고토(甘呑苦吐):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는 뜻으로, 자신의 비위에 따라서 사리의 옳고 그름을 판단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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