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 다크피닉스

2020. 12. 23. 03:38프로그램

728x90
반응형
728x170

 

다크피닉스는 무엇인가?

다크피닉스 사가(The Dark Phoenix Saga)는 마블코믹스 역사상 가장 유명한 이야기 중 하나입니다.

이 스토리는 전에도 각색된 적이 있었습니다. 2006년에 나온 '엑스맨: 최후의전쟁(X-MenL The Last Stand)'에서 나름대로 다루어졌지만 잘 끝나진 않았죠. 2014년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쳐패스트(X-Men:Days of Future Past)'에 이어서 다시 이 스토리가 이어지는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배경 및 줄거리

전작 '엑스맨: 아포칼립스(X-Men: Apocalypse)'의 10년 후의 사건을 다루고있으며 1990년초가 배경입니다.

1980년대에는 모든 사람들이 돌연변이의 존재를 알고있으며 엑스맨은 인기스타입니다. 

프로페서 X에 의해 팀은 세계적으로 영웅이 되어있습니다.

우주미션 수행 중에 태양표면 폭팔로 인한 사고가 일어나서 진 그레이(Sophie Turner) 내부의 어떤 힘을 깨웁니다.

그것은 그녀의 능력을 크게 향상시키는 것으로 밝혀졌지만, 팀은 그녀의 성격에 심각한 변화를 목격하기 시작했습니다.

진 그레이는 피닉스로 변할때 그녀의 능력은 급격하게 커져서, 우주에서 가장 강력한 존재 중 하나가 되는 지경에 이릅니다.

엑스맨은 적으로서 그녀와 맞서야하며 그녀의 힘을 이용해서 외계인들로부터 지구를 구해야합니다.

 

등장인물(캐릭터)

진 그레이(Jean Gray) 소피터너

진 그레이는 원래 팜커 얀센(Famke Janssen)이 연기했지만 '엑스맨: 아포칼립스'부터 소피터너가 역을 이어받았습니다.

소피터너는 왕좌의 게임인 산사 스타크역으로 나왔었죠. '엑스맨: 다크피닉스'에서 그녀의 능력은 스타게이트를 열고,

아원자수준(subatomic level)에서 물질을 파괴하는 등 무시무시하지만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은 파워는 사용하는 사람을 타락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녀의 넘치는 힘을 통제할 수 있을까요?

 

프로페서 X(Professor X) 제임스 맥어보이

찰스 자비에르 교수는 30세에 사비에르 학교를 설립하여 엑스맨을 양성하여 왔습니다.

엑스맨 시리즈를 통해서 전설적인 지도자로 진화해왔죠. '다크피닉스'에서 그는 자신이 가르친 학생들을 매우 자랑스러워하며 엑스맨이 받은 평판과 인기에 만족합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그의 자신감은 준비되지 않은 임무를 위해 그의 팀을 우주로 보내도록 이끌었고 진 그레이의 사고로 이어지게 됩니다.

 

 

싸이클롭스(Cyclops) 타이 쉐리던

싸이클롭스(스캇 서머스)는 수십년 동안 만화에서는 가장 인기있는 캐릭터였지만 영화에서는 크게 주목받지 못했습니다.

'엑스맨: 아포칼립스'의 마지막 순간에 그의 유명한 바이저를 착용하여 광선폭풍(optic blast)을 통제하는 법을 배우지만 이제는 장비에 노련한 베테랑이 되어있을 것입니다. 다크피닉스에서는 진 그레이와의 로맨틱한 분위기가 스토리의 한 요인이 될 것입니다.

 

스톰(Storm) 알렉산드라 쉽

스톰(오로로 먼로)은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쳐패스트(X-Men: Days of Future Past)' 이후에 자주 보지 못했습니다.

'엑스맨: 아포칼립스'에서는 그녀가 이집트에서 자라난 것을 엿볼 수 있었죠. 그리고 영화의 마지막에서 그녀의 팀의 정식멤버로 적합하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다크피닉스에서는 날씨를 조절하는 능력에 대해 훨씬 더 큰 통제력을 가질 것입니다. 1대 스톰은 할리베리가 연기하였고 '엑스맨: 아포칼립스'부터 알렉산드라 쉽이 연기합니다.

 

나이트크롤러(Nightcrawler) 쿠르트 바그너

나이트크롤러(커트 와그너)의 돌연변이 모습은 '엑스맨2'에서 볼 수 있었죠. 이 후에 모습을 볼 수 없었으나 '엑스맨: 아포칼립스'에서 13년만에 돌아오게 됩니다. 엑스맨 아포칼립스에서는 세상이 그의 이상한 외모를 받아들이고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나왔지만 그에 대한 많은 모습을 볼 수 없었습니다. 이 영화에서는 그의 비중이 얼마나 차지하게 될까요?

 

퀵실버(Quicksilver) 에반 피터스

퀵실버(피터 막시모프)는 지난 17년동안 슈퍼히어로로 꾸준히 등장했습니다. 이번 영화에서는 그가 매그니토에 손을 내밀어서 그가 그의 아들이라는 것을 밝혀낼까요? (아포칼립스 이후 10년동안 아직 발생하지않았다면) 그 유명한 에반 피터스가 연기한 퀵실버 씬의 음악인 Eurythmics의 'Sweet dreams(are made of this)'를 다시 한번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비스트(Beast) 니콜라스 홀트

비스트(행크 맥코이) 팬들은 브라이언싱어 감독의 첫번째 엑스맨 무비에 처음에는 실망했습니다.

행크 맥코이가 리스트에 없었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엑스맨: 퍼스트클래스'부터 그는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이름 그대로 어떤 심각한 변화를 겪었는지 지켜봤죠. 하지만 그는 마블 독자들이 수십년동안 사랑했던 영웅으로 발전한 것은 분명합니다. 비스트는 다크피닉스에서 다시 한번 파이팅 넘치는 싸움을 하기위해 돌아올 것입니다.

 

 

 

미스틱(Mystique) 제니퍼 로렌스

울버린과 비슷하게 미스틱(라벤 다크홈)은 마블만화에서는 핵심 멤버가 아니었지만 영화에서는 레베카 로미즌이 연기한 오리지날 엑스맨 3부작에서는 확실히 기억이 남는 캐릭터로 나왔습니다. '엑스맨: 퍼스트클래스'부터는 제니퍼로렌스가 바통을 이어받습니다.

멤버들보다 나이가 많아 엑스맨 리더의 위치에 선 미스틱은 진 그레이의 피닉스 변신을 어떻게 다루게 될까요

 

 

매그니토(Magneto) 마이클 패스벤더

'엑스맨: 아포칼립스'에서 매그니토(에릭렌셔)는 사비에르의 영재학교 재건을 도왔지만 그곳에 머물지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아내와 딸을 잃은 그는 세계 다른 곳에서 삶을 재시작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결심했습니다.

바로 제노샤(Genosha) 섬입니다. 하지만 변신한 진그레이는 그를 찾기에 그의 생활이 조용하진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엑스맨 4부작의 결말

'엑스맨: 다크피닉스'는 '엑스맨 퍼스트클래스',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패스트', '엑스맨 아포칼립스'에 이은 4부작의 대단원입니다. 브라이언싱어 감독이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패스트'는 탄탄하게 연출해냈지만 '엑스맨 아포칼립스'에서는 다소 실망감을 보여줬다는 평이 있기도 했습니다. '엑스맨: 다크피닉스'의 감독은 사이먼 킨버그가 맡게 되었습니다. 어떤 스토리일지는 영화로 확인해보시는 걸로.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