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목(卯木)

2021. 3. 27. 23:29四柱

728x90
반응형
728x170

 

卯木

 

- 자원 - 柳(버들 유)

- 물상 - 선풍기, 노동자, 건축업자, 그릇, 신경환자, 운동구, 비누

- 동방, 선천수 6

- 질병 - 간, 손, 눈, 불면증, 잠이 부족하고 신경이 예민

- 마른사람이 많고 신진대사가 활발

- 卯의 성질은 동요가 심하여 안식처를 갖지못하여 항상 분주하게 행동함으로 이웃을 괴롭힌다.


卯生

- 아무리 온화한 성격의 소유자라도 쌀쌀하게 보이며, 오랫동안 앉아있지를 못한다.

- 학업중단의 경험이 있고, 대신 뭐든지 배우려고 하는 학구열이 대단하다.

- 자기집안에서 자기만 빼놓고는 모두가 잘 산다고 느낀다.

- 원래 싹을 의미하고 그 싹은 커가는 것이니 결실된 알맹이가 없다.

따라서 돈이 잘 안모이니, 자기만 못살고 딴 사람은 잘 산다는 이야기가 된다.

- 여자는 처녀, 색시감으로는 부지런하고 살림 잘하며, 게으름뱅이가 없다.

 

卯運

- 부동산, 건축물에 관계되는 일이 반드시 생기므로, 임야, 대지, 공대지 관계로 문제가 생긴다.

- 집에 대한 걱정이 항상 뒤따르게 된다.

집이나 땅을 사게 되면 반드시 문제가 발생하므로 주의하여야하며 부동산매매를 하지않는 것이 좋다.

- 卯運에는 원래 부동산을 가지고 있던 상태이면 그런대로 무관하나 새로이 매매하는 사람은 불길하다.

- 묘운에 상가를 임대하려하면 본인 것만 임대가 안 된다.

- 타인은 자고있는 시간에 움직이므로 안면방해로 옆사람이 다 싫어한다.

- 부채를 진다. 빚이 있고, 남한테 줄 돈 덜 주었다고 보거나, 본의 아니게 남에게 신세를 지거나 부채를 짊어졌다.

   (일찍 일어나 부업할 생각을 갖게되는 상황에 처함)

- 바람날 수 있다.

- 부모하고 불화, 부부 동기간하고도 불화, 주변에서 옛날에는 나한테 잘하던 사람이 모두 떨어져 나간다.

- 묘대운 말에는 상복 수가 있든지 초상날 일이 생기며, 식구 중 우환이 있고, 초상이 나서 통곡할 일이 있다.

 

묘운의 부부

- 여자가 실권을 갖게되며, 남자는 별무형통하다.

- 부부싸움에서 여자가 이기며, 부부관계가 불편해진다.

- 부부 불편상황이 일어난다. 그것은 너무 들볶이니까 그렇다.

- 외정이 생길 수 있으며 인오술생은 묘가 도화라 더욱 그렇다.

- 거주지에 대한 변동, 이동이 발생하고, 가족들이 좋은의미로 뿔뿔이 흩어진다.

- 유학, 분가, 남편출근, 아이들등교, 가족끼리 떨어져있을 일이 생기거나, 아들 딸들을 출가나 분가시킨다.

묘운의 학생

- 공부에 대한 의욕이 생기는 때이고, 새벽공부가 잘 된다.

- 공부가 부족하다는 생각에 공부를 열심히 하게 된다.

묘운의 직장인

- 직장인은 대부분 직장을 옮길 수 있으며, 현재 있는 직장도 좋은데 옮기려 한다.

- 인사이동이 있든지 회사에서 좌천되거나 파직되는 일이 생길 수 있다.

- 본인은 열심히 일을 하는데 월급은 올려주지 않고, 또 능력을 알아주지 않아 억울한 일이 있다.

- 부지런하게 매일같이 바쁜 과정만 보내는 아주 피곤한 시기

- 윗사람한테 좋은 대접을 받는데 수하인에게는 항상 눈총을 받게 되는데 그것은 너무 부지런함이 지나쳐서 도리어 해가 되는 것이다.

묘운에 卯를 시간으로 비유하면

- 이른 아침시간이므로 남의 일이 아니고 친척의 일이니 내 일 같이 일을 열심히 봐주기 위해서

일찍 출근하게되는 것이다. 별보고 출근해서 별보고 퇴근한다.

- 직장이 집안식구가 운영하는 회사이거나 직장에 집안 어른 중에 유력자가 있다.

묘운의 미혼남녀

- 직장생활을 하게 되며 결혼 후 분가할 일이 생긴다.

- 결혼은 중매는 안 되고, 연애로 맺어지거나 바람둥이를 만나게 된다.

묘운의 처녀

- 미혼여성은 직장에 나가게되며, 직장인이 아니면 병이 있는 환자이다.

- 똑소리나고 부지런한 색시감이다.

묘운의 일반여성

- 절대로 쉬지 않으며, 가정주부라 하더라도 직업이나 부업을 갖게 된다.

묘운의 사업자

- 사업은 독자적인 것이 아니고 윗사람과 연관이 있으며, 동기간과 거래소통이 많고 동기간 문제 때문에 속 꽤나 썩겠다.

- 하는 일은 언제나 친척, 동기간과 거래되는 일이 있으며, 묘대운에 X표가 되면 너무 방정을 떨어서 털어먹은 것이다.

묘운의 장사

- 손님도 떨어지고 종업원도 붙어있지 않다.

- 성인군자라도 주위에 있는 사람은 내 옆에 붙어있지 않고 다 떠난다.

- 주위 사람들은 믿지도 않고, 주변사람들은 다 못쓸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일진법

- 2월은 바람이 몹시 불고 쌀쌀하다. 2월에는 바빠진다.

- 겨울 내내 닫아놨던 창문을 열고 먼지를 털어내며 혼탁한 기운은 바깥으로 내보내고

신선한 기운을 방으로 들어오게 하는 식으로 통풍을 시킨다.(신진대사)

- 누가 호들갑을 떨면서 온 집안을 청소하고 먼지를 터는 것은 그 가정의 여자가 하는 것이니

卯란 인자는 여자의 소행에 의한 일들이 있게 된다.

- 묘대운에 있거나 묘생은 게으름뱅이가 없다. 너무 잠을 안자서 불면증환자가 많다.

- 너무 일찍 일어나는 버릇도 불면증에 걸릴 확률이 많은 것이며, 토끼는 본래 잠귀가 밝다.

- 卯인자 - 양치질을 하고 세수하는 모양은 울고 난 후 → 상복 수

   겨울내내 쌓아두었던 씨앗을 바깥으로 내 간다는 것은 집안에서 초상나면 시체를 바깥으로 싣고 가서 묻는 것과 같은 이치

- 淸水無漁 - 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없는 법으로 먼지를 너무 터는 사람은 가난한 사람이다.

   무엇인가 좀 모이게 하려면 좀 덜 털어내야 하는데 다 털어내다 보니 너무 맑은 것이니 가난하다.

 결실된 알맹이가 없는 싹이니 영양가가 있는 기름진 것이 못되니 돈이 잘 안모인다.

- 원국에 寅이나 卯가 있는 사람은 부지런하니 살림을 잘 한다.

- 바람중이로 중매로는 안되고 연애해야 한다.

- 부처님을 믿는 사람이 많다.

- 식구 중 우환이 있다. 부채가 있다.

- 卯 대운에 송사가 생기면 토해내야한다. 寅 대운에는 징계를 받든지 무슨 일로 때운다.

 

卯 인자별의

- 새벽 6시에 막 설치면 아직 잠에 곤히 자고 있는 사람에게는 안면방해가 된다.

- 내 옆에 사람이 붙어있지 않고 다 떠난다.

- 卯 대운에 있는 사람은 추켜주면 좋아하는 기질을 가지고 있다.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

'四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화(巳火)  (0) 2021.03.28
진토(辰土)  (0) 2021.03.28
인목(寅木)  (0) 2021.03.25
축토(丑土)  (0) 2021.03.25
자수(子水)  (0) 2021.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