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화(巳火)

2021. 3. 28. 01:48四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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巳火

- 자원 - 起(일어나다, 날다, 솟아오르다)

- 물상 - 정류장, 종점, 대형차량, 치아, 전화, 담배, 편지

- 동남방, 선천수 4

- 질병 - 치과병, 치통, 요통, 배앓이(냉병), 위가 냉하다

- 巳운시 - 충효스럽고 효자가 많다. 맏며느리감, 부모 모실 수 있다. 웃어른 모셔야 할 팔자.

- 업무시간, 단체활동, 결재가 활발한 시간

- 성실 일변도로 이것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진추진하며 모로 가도 서울만 가자는 식


巳生 또는 원국에 巳가 있는 사람

- 부양의무가 있는 사람

- 적십자정신, 근면활동, 도덕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는 뜻으로 巳월에는 농촌에서 제일 바쁜 달이다.

- 과거를 화끈하게 이야기해주는 것이 좋고, 빨리 결혼하는 것이 좋으며 잘 살고 부부간에 정이 있다.

- 느긋하게 있을 수가 없을 정도로 바쁘고 온화한 것 같지만 성질은 냉혈동물과 같이 냉혹하여 쌀쌀맞고 결백성이 있다. 오만하고, 인정이 많고, 성질이 아주 불같이 급하다. 

- 경우가 밝고 어물어물하는 성질이 없으며 비교적으로 통솔력이 강하다.

- 여기저기 씨를 잘못 심어놓고 고심하는 사람

   여자 - 여기저기 자식을 두었다든지, 시집을 잘못가서 자식과 헤어졌다든지 남의 자식을 키워줄 팔자

- 단체규합에 절대적인 힘을 가지고 있으며, 사유축 생은 어느 단체이건 가장 핵심 멤버 역할을 하게 된다.

 

巳 대운

- 음력 4월에 농촌에서 논에 모를 심는데,

혼자서는 모를 못심고 단체로 심으므로 巳月에는 집단적 단체의 뜻을 내포하고 있다.

- 가장 바쁜 시기이므로 마음부터 바쁘게 된다.

- 사 대운에는 건달의 마음도 바로 잡는다.

- 노동력이 필요하고 일손이 딸리니 공동의 품앗이를 하게 된다.

- 단체생활을 하게 되고, 단독 영업자(장사)는 협회(단체)에 가입해야 보호를 받는다.

- 버스, 지하철 정류장 옆이나 종점에 살게 되며, 항상 구설수에 잘 휘말리는 사건이 일어난다.

- 부자는 될 수 없으나 그렇다고 절대로 망하는 일은 없다.

- 충효사상 - 부모 형제와 처자식을 위하여 분골쇄신 뼈가 부서지도록 일을 해도 아무 후회가 없다는 것이 사 대운이다.

(과거에 부모의 속을 많이 썩이고 돈을 많이 탕진하였던 일이 있었기 때문에)

- 심성이 착해지고 성실해진다.

- 부모 모실 수 있다. 부모를 모셨으면 사대운 일년 전이나 이년 전에 떨어져 살아야 한다.

사대운 말까지 함께 살면 부모가 사망할 수 있으니 모시고 살던 부모와 분가를 해야한다.

- 윗사람의 혜택을 받는다.

- 군식구를 거느려야 하고 친척 동기간이 찾아와서 도와달라고 할 때 외면하게 되면 빈한하게되며 돈이 안 모인다.

부양가족을 주렁주렁 집단으로 거느리게 된다.

- 사 대운은 천원이 들어오면 만원이 나간다고 할 수 있으며, 많은 돈이 뜯긴다.

- 노년이 사대운이면 의지하려는 마음이 생긴다.

- 아무리 원수진 사람도 서로 화해하는 기간이며,

사대운이 지나면 아무리 충효사상이 완벽하고 잘하던 사람도 자기가 불효자라는 의식에 사로잡힌다.

 

사 대운의 미혼자

- 여자는 장남과 결혼하거나 혹은 차남과 결혼해도 맏며느리 노릇하게 된다.

- 부모 모시고 살게 되며, 모시는 것이 더 편한다.

- 혼자 사는 사람은 생활하기 불편하고, 결혼 후에 분가해도 한 달에 보름은 친정부모와 살게 된다.

 

사 대운의 직장인

- 직장생활을 해야하며, 직업 변동하면 안 좋다.

- 직장을 바꾸거나 직업을 다른 것으로 바꾸면 영원히 과거 직장이나 직업으로 다시 돌아갈 수 없으며

불성실한 사람으로 푸대접 받는다.

- 직장에서 구설수에 자주 오르내리는 일이 생기며,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직장에 다니고 있다.

- 직장은 정식으로 시험보아서 대기업체에 입사하여야 좋고, 그래야 출세가 빠르다.

- 회사에서 데모주동자로 인식되어 안정을 못찾는 십년간 떠돌이 신세이고, 직장을 나오게 되면 사대운 말에 나오게 된다.

- 직장 변동이나 직업변동하여 사는 방법은 해외로 나가는 방법이 개운법이다.

- 혼자 힘으로는 일을 치룰 수 없으므로 단체를 가입한다.

- 욕심이 적어지고 수양을 쌓게 되고 겸손해지는 인격도야에 매진하게 된다.

 

사 대운의 사업자

- 업종변동하면 어려우며, 하던 사업을 그만두면 다시는 그 사업을 할 수 없으며 고생한다.

- 개운법은 외국으로 나가는 길 밖에 없다.

- 반드시 부도를 맞는데, 남에게 일을 맡기면 부도난다.

- 개운법은 모든 일을 자기가 직접해서 남에게 절대 일임시키지 않으면 된다.

- 협회나 단체에 가입하면 어려울 때 보호받는다.

- 사대운에 사업을 하게 되면 같은 업종이 모여있는 곳에서 해야 한다.

- 보석상, 보석수출업, 전당포, 돈놀이, 일수 등이 잘 된다.

 

사대운의 부동산 문제

- 집 팔 생각은 아예 없는 것이고, 집을 팔아도 이사갈 곳도 없을 뿐만 아니라 팔아서 이사갈 필요가 없는 사람이다.

- 만약 팔리게 되면 농사의 타작이 끝나는 시기인 9, 10월에 가능하다.

 

일진법

- 巳는 戊, 庚, 丙으로 한점의 물기도 없다.

   이빨을 뽑을 때, 장을 담글 때에는 巳午日에 담그는 것이다. 이 날에 담그면 곰팡이가 피지 않는다.

- 巳月이면 농촌에서는 가장 바쁠 때다.

    巳月이 되면 햇볕을 쪼여서 식물, 농작물의 성장속도가 굉장히 빠르다. 

    =》그래서 혼자 일을 하면 능률이 저하되어 파종시기를 놓칠 염려가 있기 때문에 모두가 모여서 분명한 한계를 그어놓고 여기까지는 내 논, 거기부터는 누구 논하고 정확히 구획을 정리해놓고 품앗이를 하는 것으로 공동작업을 한다.

    =》 잔손이 많이 들어가는 일을 하는 시기이니 여자의 잔손일이 많다.

    =》 남자는 씨그릇 짊어지고 논밭에 뿌리면 되는데 씨를 선별하는 일, 일꾼들 밥해먹이는 일, 음식 나눠주는 일 등등 잔손 많이 가는 일들은 여자가 하게 되니 巳 대운에 들어간 여명은 무슨 일이든 바빠지게 된다.

- 바쁘니 버스종점, 역 근처에 산다.

- 욕심이 적어지고 수양을 쌓게 되고 겸손해지는 인격도야에 정진한다.

   겨우 모판에 모를 심는 정도이고 수확이 되는 시기가 아니니,

욕심을 부려봤자 소용없어 공정하게 사심없이 일을 하게 된다.

- 학생은 당장 원대한 꿈을 실현시키지는 못해도 미래의 성공을 바라보고

온갖 노력과 정성을 쏟는 과정으로 고학의 행위를 한다.

- 명에 巳가 있는 사람은 고학 경험을 하게 된다.

- 사 대운 10년간 직업변동을 했다면 별 볼 일없는 결과가 된다.

   어떻든 자기가 관여하고 있는 직업은 그대로 지탱, 고수해야하며, 이것이 운을 열게하는 개운법이다.

- 사대운에 망했다고 하면 다시는 복구할 수 없는 충격적인 결과가 된다.

   파종적기에 농사를 짓지 않으면 그 이듬해까지 굶게된다는 것.

- 직업변동을 하려면 해외로 나가는 길밖에 없다.

- 부업 - 콩도 심고 팥도 심고 부수입을 생각한다.

- 객지에 나가서 건달처럼 빈둥빈둥 놀던 사람도 巳月이 되면 자기 집으로 들어와서는 다른사람과 함께 열심히 일을 한다.

- 단체조직에는 필요성이 있어서 가입하게 된다.

- 巳는 집약, 협동, 단결, 합심의 극치이고

선악 구별이 없고, 용서와 관용, 최후수단, 한계의식, 부양의무, 도덕숭상 등의 뜻이 있다.

- 巳는 어물어물하는 성질이 없고 경우가 반듯한 사람이고 비교적 통솔력이 강하다.

   옆집 땅과 내 집 땅과는 확실하게 경계구역을 딱 정해놓고는 내 땅에서는 내가 심고, 네 땅에서는 네가 심는 식으로.

- 품앗이, 협동작업

   평소 불만이 있는 사이라도 이 때에는 잠시 모든 응어리를 풀고 서로 합심 화합의 과정을 밟게 된다.

   자기 개인목적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집약하고 협동하고 단결하고 합심해서 노력을 하는 것이다.

- 여기저기 씨를 잘못 심어놓고 고심하는 사람이 많다.

   (내 밭에 뿌린다고 하는 시가 잘못되어 옆집 밭에 씨가 튀어가는 경우)

   여자 - 여기저기 자식을 두었다든지 시집을 잘못가서 여기저기 자식을 두고 헤어졌다든지.

- 애들이 위축이 된다. 밭에 씨 뿌려두었으니 아이들이 밟지못하게 제지하는 이치.

- 부양의무 - 시부모, 시동생, 동기간 시중때문에 눈코 뜰 날이 없다.

- 巳 - 조심성이 있고 정성어린 기다리는 마음과 같은 이치에서 효가 나온다.

  巳月에는 조심성이 있어야 하는 것은 바람, 다람쥐, 아이들, 소들 등 농작물의 싹을 해치는 것도 주변에 많기 때문이다.

- 남의 밭은 알 바가 없는 것이니 내 것만 뜯어먹어가는 피해의식에 사로잡혀있다.

- 巳 대운에 들어온 사람에게 "부모 덕도 못보고 이 날 이 때까지 시동기간의 뒷바라지나 해주고 조금만 저축해도 다 뜯어가, 친척동기간도 뜯어가, 남편도 뜯어가고 자식도 뜯어가, 이 날 이 때까지 시집살이하면서 평생을 그렇게 살아왔다"고 얘기하면 대개 눈물이 글썽글썽하다.

- 巳란 인자는 뚜렷한 한계가 그어진 민주주의인 것이기 때문에, 사대운에 있는 사람은 한계가 분명하고 경우가 밝은 사람이다.

- 巳 대운에 들어온 사람은 지금의 생활상황을 묻기 위한 것이 아니고 내년에는 잘 살 수 있는지, 자식들에게 밑거름이 될 수 있는지를 알고자 찾아온다. 그러니 내년에는 좋아질 것이란 얘기를 해주면 공감을 얻게 되고 수긍하게 되는데 내년이 좋지않다고 하면 많이 실망한다.

 

巳 인자별의

- 사대운이 지나면 완벽한 효자도 자기는 불효자라고 생각한다.

   사대운에는 만족할만한 효도를 할 수 없는 입장에 있다. 사람은 누구나 어느정도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자식들을 거느렸다면 부양의무는 했을지라도

자기자신이 거두어야 할 사람을 거두지 못할 때 자기가 죄인이란 의식에 사로잡히게 된다.

- 사대운에 있는 사람은 굉장히 강경하면서도 순진하다.

- 항상 구설수에 잘 휘말리는 사건이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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