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ao Cancelo 주앙 칸셀루

2022. 11. 26. 07:24유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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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ao Cancelo

주앙 칸셀루

출생 1994.5.27 포르투갈

신체 182cm, 72kg

소속팀 맨체스터 시티 FC (DF 수비수)

Position: Right-back Age: 28

instagram: @jpcancelo 

 

수비수임에도 불구하고 개인기와 돌파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 발이 빠르진 않지만 드리블 능력이 매우 좋은 편이라 유벤투스 인터 밀란에서는 사실상의 크랙 역할을 맡기도 한다. 거기다가 양발 사용 능력도 준수해서 역발 윙 포워드처럼 중앙으로 컷인하며 중거리 슛을 때리거나 패스도 할 정도. 유벤투스에서도 시즌 초반 어마어마한 폭발력을 보이다가 부상 이후로 폼이 좀 떨어졌을 때도 수비력이 문제였지 돌파력은 전혀 문제가 없었다.

칸셀루의 또다른 장점은 뛰어난 멀티플레이 능력이다. 기본적으로 오른쪽 풀백과 윙백을 소화하지만 왼쪽 풀백과 윙백으로 뛸 때에도 좋은 스피드와 드리블, 나쁘지 않은 왼발로 준수한 활약을 보였다. 오른쪽 측면 미드필더나 심지어 윙어로도 기용된 적도 있을 만큼 공격적인 성향이 강하다. 또한 20-21 시즌에는 본 포지션인 라이트백으로 나오지만, 경기 중에는 수비형 미드필더의 역할을 하기도 할 만큼 다재다능하다.

 

풀백으로서 칸셀루를 상징하는 스탯은 Progressive Carries, 즉 전방 볼운반이다. 칸셀루는 뛰어난 테크닉과 드리블링을 기반으로 빌드업에 깊이 관여하면서 세리에에서 뛰던 시절부터 쭉 매 시즌 주전 풀백 중 최상위 수준의 볼운반 스탯을 기록하며, 특히 21-22시즌에는 364회의 볼운반과 138회의 파이널 서드 볼운반을 기록하며 두 스탯 모두 전 포지션을 통틀어 리그 1위를 기록한 바 있다.[7]

이러한 공격력에 비해 수비력은 부족한 편이었다. 발렌시아 시절에는 말 그대로 절망적인 수준의 수비력이라 발렌시아 팬들에겐 애증의 대상이었고, 유벤투스 시절에 쓸데없이 수비 지역에서 드리블해 나가려다가 공을 뺏겨 실점한 적도 있다. 기본적인 마킹 능력, 위치선정, 태클 모두 평균에 못미쳐서 3백의 윙백으로는 괜찮은데 4백의 풀백으로도 잘 할 수 있느냐에 대해서는 의문부호가 있었다. 하지만 맨시티 2년차부터 수비력도 크게 발전하였다. EPL 수비수 중 태클과 인터셉트 성공률 모두 TOP 5안에 들고, 심지어 팀 내 태클 1위일 정도로 수비능력도 많이 발전하면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단연 세계 탑급 풀백으로 거듭났다.

 

https://www.youtube.com/watch?v=xf32dtuL2dE 

 

“I think Cancelo’s the best full-back in the world right now,” said Portugal coach Fernando Santos, giving an indication of the stature and importance of the player in his side. Cancelo was on the pitch for 694 minutes in his country’s FIFA World Cup Qatar 2022™ qualification campaign, fewer than only two of his team-mates, both of whom are in this list.

 

It might be worth asking Santos which side he believes Cancelo is better on, given that he has appeared on both flanks of the Manchester City defence, and in midfield. Having spotted Cancelo’s versatility, Pep Guardiola is intent on making the most of it.

 

Comfortable on the ball, Cancelo prefers to play on the right and has developed significantly in finding his way to City from Benfica, via Valencia, Inter Milan and Juventus. “Joao just loves playing football – morning, noon and night, day in day out,” said his club coach. “He’s a really funny guy and they love him in the dressing 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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