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를 통해 세상에 존재하는 형태와 에너지를 측정할 수 있다는 것이 피타고라스의 믿음이었고 그는 이러한 믿음에 근거하여 수비학 체계를 완성했다. 수비학은 상징체이다.
자신이 가지고있는 에너지를 이해함으로 자신에 심리와 인생변화의 주기 그리고 타인과 나와 정체성 ,세상을 보는 통찰력 사람과의 소통을 통한 자기 이해 예측불허의 상황에서의 자신의 통제를 할수있다. 소울넘버는 내가 타인에게서 부여받게 되는 역할과도 같다.
수를 사용해서 사물의 본성, 특히 인물의 성격ㆍ운명이나 미래의 일을 해명ㆍ예견하는 서양 고대의 점술. 영어로는numerology. 수는 만물의 원리이며, 우주의 일체는 수에 측량되어서 질서화된다는 피타고라스학파의 철학이나, 카발라적 성서해석법이라 동양에 사주,명리학이 있다면 서양은 수비학이라고 할 수 있다.
생년월일에서 자기본래의 성격과 상성들을 알 수 있는 소울넘버
1977년8월20일(점성술,타로,수비학은 양력생일로 계산)
소울넘버 풀이
숫자를 각각 해서 더한다.
1+9+7+7+8+2+0=
더한 숫자가 2자리의 경우, 다시 숫자를 각각 더한다.
3+4=7
더한 숫자가 1자리 수가 되었을 때 그것이 소울넘버.
0. 숨겨진 숫자 (하늘에서 도와주는 사람)
어린아이 같이 호기심이 많다. 모험심이 강하다.
주변에 도와주는 사람들이 많다. 긍정적이다. 밝다.
책임감이 부족할 때가 있다.
(이 숫자0은 생일에서 10,20,30일등 뒤에 숫자가 0일 경우에
자신의 소울 숫자와 포함하여 의미를 같이 이해한다.)
소울넘버 1인 사람의 특징
・사람을 기운솟게 하는 재능,
・머리회전이 빠르다.
・운이 강하고, 결정적인 순간 기세가 좋은 편이다.
・제멋대로 하고자 하는 경향이 있다.
화술이 뛰어나고 잔머리가 좋으나,우유부단하고 남의 많이 의식한다.
꾸미는것을 좋아한다.재주가 많다.인기가 많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재능가.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는데 시간이 걸림.
직업>mc,개그맨 말하는직업.
‘1’의 의미 : 원소, 순수함
소울넘버가 1인 인물로는 나폴레옹, 스티브 잡스, 반기문, 신동엽
각기 다른 분야에서 활동한 이들이지만 공통적으로 자신의 힘을 기초부터 차근차근 밟아 온 성향이란 것을 읽어낼 수 있다.
소울넘버 2인 사람의 특징
마이 페이스에 이래라 저래라 하는것을 싫어한다.
이득인가 아닌가를 판단하는 것이 빠르다.
머리는 좋으나 성급하다. 물가까이에 있으면 정서적으로 안정된다.
남에게 상처를 안주고,안받으려고 한다.
공부를 잘하는 사람이 많다.
공상과망상이 많고 축적된 지식이 많다 숨겨진 욕망이 크다
어머니의 보호와 관심을 많이 받는다.
애매모호 하다. 여성스럽다.
생각이 많고 깊다.자아에 대해 끊임없이 생각하지만 자신마저 애매해서 잘알지 못한다.
숨겨진 비밀이 많고,속마음을 잘 들어내지 않음.보수적인 성격.
싸움을 싫어하고,남에게 피해를 주는것을 싫어함.
공부에 끊임없는 열정이 있음.
직업> 교사, 봉사관련 종사자 등 봉사와 관련된 직업
‘2’의 의미 : 다양성, 균형
점과 점을 잇는, 나와 다른 이를 연결하는 ‘균형’이 소울 넘버 ‘2’의 특징.
소울넘버가 2인 인물로는 모차르트, 이순신, 마돈나.
소울 넘버 ‘2’를 읽을 때는 교집합이 있는 두 원을 그려 보시면 이해하기 쉽다.
이질감 속에 존재하는 강한 친근감, 즉 양면성을 지닌 사람.
소울넘버 3인 사람의 특징
・상냥하고 남 돌보기를 잘한다.
・남에게 상처주는 것도 상처받는 것도 싫다.
・첫번째가 되기 싫다, 2번째가 좋다.
・예술적인 센스가 있는 사람이 많다.
여왕의 숫자.모성애가 풍부하고 오지랖이 넓다.
참을성이 많다. 우아하다.
남에게 시키거나 명령을 하는듯한 말투를 가지고 있기도 하다.
예술적인 센스가 있다.
미식가며 화려한것을 좋아한다.
‘3’의 의미 : 시작, 기반
점이 세 개가 모이면 도형의 시작, 삼각형이 완성된다.
소울넘버가 3인 인물로는 시진핑, 노무현 전 대통령, 교황 프란체스카
이들의 면면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작은 기반을 다져 일어나 다른 이들을 이끌어 주는 삶을 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런데 연쇄살인마 유영철 역시 소울 넘버 ‘3’에 해당되는데.. 날카롭고 모난 성향 역시 소울 넘버 ‘3’의 특성.
이처럼 소울 넘버를 통해 같은 성향이 각기 다른 모습으로 발현되어 나타나는 상반되는 삶을 읽어낼 수 있다.
소울넘버 4인 사람의 특징
・뭐든 열심히 한다, 실패해도 다시 일어서는게 빠르다
・의지가 강하며, 하는 일이 제대로 안되면 폭력적이 될 가능성이 있다.
・자기보다 업무가 안되는 사람을 내리깐다.
자아가 강해서 고집이 강하다.
주변사람들의 말을 잘 안듣는 경향이 있다.듣더라도 결정은 스스로 내리는 편이다.
자기주관이 강하다.책임감이 강하다.
남의 이야기 보다는 자신의 경험에 의해 판단한다.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으로 보이고 싶어한다.
직업>CEO,군인,정치인 관직에 종사하는 사람
‘4’의 의미 : 안정
점 네 개를 이은 완벽한 도형, 사각형. 때문에 ‘4’는 ‘안정된 기반’
이들은 끈기 있고, 안정을 추구하는 특성이 있다.
소울넘버가 4인 인물로는 이토 히로부미, 김정은, 대처, 트럼프.
‘4’에서의 ‘안정’은 ‘보편적인 안정’이기도 하지만 ‘자기 중심적인 안정’으로 읽어낼 수도 있다.
소울넘버 5인 사람의 특징
・가족의 유대를 소중히 한다.
・안정되는 것을 좋아한다.
・마이페이스이며 여유롭다.
놀고싶어하나,주변을 의식해서 바르게 살려고 노력한다.
보수적이고 전통을 중요시하고 예절,예의를 중요시한다.
본인보다 남의 문제를 해결해주고 손해보는 스타일.
직업>강의,교단에서 말하는 사람,배우,감독,작가,연예인 중에서도 오랫동안 알려지지않은사람이 많다.
소울넘버 6인 사람의 특징
・얌전히 있지 못하며 안정을 싫어한다.
・쉽게 질리며, 새로운 것에 흥미가 있다.
・보기보다 신경을 많이 쓰는 경향이 있다.
・이것저것 뭐든 말을 많이 하고자 한다.
・인간관계로 자신의 운세가 뻗어나간다.
겉으론 활발하지만 부끄럼이 많다.
헛똑똑이 기질이 강하며 왕자,공주기질이 있다.
남에게 매력적으로 보이고 싶어한다.
빨리 질리는 편이다.
사랑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연애에 있어,미성숙하고 순정파, 박애주의자며 평등주의자다.
사람사이에 인맥을 넓히는것이 좋다.
소울넘버 7인 사람의 특징
・가정적이며 가족을 소중히 생각한다
・한가지에 집착 또는 열정적인 사람이 많다
・신비로운 영감(인스필레이션)같은게 있다
・보기보다 섬세하여 상처받기 쉽다.
・비현실주의 직감이 강하다.
안되는것도 밀어붙이는 행동파 본인이 겪어봐야만 믿는다.
한 곳에 오랫동안 머물지 못한다.
의리 있고 뒷일을 생각하지 못하고 앞만 보고 저지르는 성향이 있다.
추진력 리더쉽이 강한스타일이며 .정이 강하고 타인의 기대에 많이 신경쓰며 자존심이 세다.
인물; 강호동 박정희.김대중.케네디.문제인
소울넘버 8인 사람의 특징
・자연,자연체를 좋아한다.
・생각하는게 극단적이다.
・경제관념이 있는듯 하면서, 없다.
・순수하면서도, 조금 독특한다.
・나태해지기 시작하면 나태함이 몸에 붙는다.
・신뢰받으면 최선을 다하지만, 무시받으면 극단적으로 변모한다.
브레인 행동파.평화주의자다. 법을 중시한다. 자신만의 정의가 있다.
머리가 굉장히 좋다(자신들은 잘 모른다) 신중하다.
손해보는 경우가 드물지만,해주고 욕먹는 스타일이다.
첫인상은 차가워 보일수있다.말투가 딱딱해서 오해를 받는다.
말에 힘이있어 바로 나가는 직선적 말투로 본의아니게 남에게 상처를 줄수도 있음.
직업>변호사 의사 경제학자
소울넘버 9인 사람의 특징
・외로움을 잘 타는 주제에, 혼자있기를 좋아한다.
・복잡한 성격인 부분이 있다.
・타인에 관심 없어하는 거에 비해 자신이 중심이 되지 않으면 토라진다.
・많은 친구들보다는 소수 친구들 복이 있어 그들에게 은혜를 받게 된다.
・논리적이며 머리가 좋다. 기억력이 뛰어나다.
돈보단 명예중시.혼자있는것을 좋아함.어릴때 고생하고 나이가 들면서 잘되는 케이스다.
상담을 도맡는 할머니같은 성향 직관력이 발달되어 있다.
혼자만의 게으름이 있다. 생각이 깊다
일어나지 않을일은 미리 걱정한다.
다수의 친구들보다,소수의 친구들에게 복이있어 은혜를 받는다.
직업> 무엇이든 잘할 수 있다.
이 소울넘버는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잘맞는다고하고 소울넘버가 같은사람은 일,연애,우정에 있어서
최고의 궁합과 파트너쉽을 보여준다고 한다.
그 중에서도 같은 숫자의 경우는 소울메이트라 말할 수 있으며 일도 연애도 최고의 파트너.
1→2→3→4→5→6→7→8→9→1…
1(Monad)...1은 하나임, 다시말해 전일성을 의미한다. 그런데 전일성으로서의 ‘하나’란 이미 구별이 없는 상태이므로 있음과 없음의 구별도 불가능한 상태이다. 따라서 고대 수비학에서는 1은 상징적으로 0의 속성을 내포하고 있다. 1은 차원이 없는 영원함, 절대성, 신성을 의미한다. 도형으로는 원, 점을 나타낸다.
2(Dyad)...는 최초의 분리와 구별을 의미한다. 창조는 하나가 둘로 나뉘면서 시작된다. 2는 원초적인 대극을 의미한다. 모든 이원적인 것들, 낮과 밤, 여성과 남성, 땅과 하늘,...을 의미한다. 도형으로는 두 원이 교차하는 베시카 피시스(vesica pisis), 그리고 거기서 만들어지는 선분이 해당된다.
3(Triad)...창조, 출발, 재통합 등을 의미한다. 둘로 분리된 하나는 다시 하나로 돌아가려 한다. 다시말해 분리된 것들을 합일되고자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일단 분리를 거친 후에 다시 통합된 것들은 원초적인 통일성과는 다르다. 3은 분리에서 통합으로의 과정이 처음으로 일어나는 것을 의미한다. 모든 종교권에 나타나는 삼위일체의 신격, 변증법적 종합 등은 3으로 해석된다. 최초의 종합의 수이므로 1을 내포한다. 도형으로는 삼각형이며, 원 안에 내접하는 정삼각형으로 표시된다. 출생의 문을 의미하기도 한다.
4(Tetrad)...최초의 물질, 깊이, 땅(홁)을 나타낸다. 도형으로는 사각형, 정사면체 등이다. 공간 안에 존재하는 4개의 점은 최초로 공간을 나타낼 수 있는 개수이다. 4는 3을 거쳐 탄생된 최초의 물질이다. 물질로 존재하는 것들은 4로 표시된다. 최초의 4방위, 위, 아래, 좌, 우, 등의 기본 공간 관념이 4로 나타난다.
5(Pentad)...물질에 구현된 최초의 생명원리이다. 오각형, 오각별, 나선형, 아름다움을 의미한다. 5와 아름다움과의 관계는 피보나치 수열과 황금비례의 관계로 나타난다. 오각별은 마법의 별로 알려져 있는데, 그 도형이 자연에 생명있는 것들 속에 나타나는 비례관계를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다. 정신과 물질의 매개 원리를 나타내는 수이다.
6(Hexad)...구조, 질서, 안정성, 이원적인 것들의 결합을 나타낸다. 꼭지점이 아래로 향한 삼각형과 위로 향한 삼각형이 합쳐져 만들어진 육각별은 입문자의 상징이다. 불안정한 두 개의 삼각형이 결합되어 만들어내는 조화를 의미한다.(3+2+1=6) 입문으로서의 영적 결혼을 의미하기도 한다. 측정과 관계된 수로서 12개월, 24시간, 360도 등 6과 관계된 수들은 전체적이고 원환적인 것들을 안정적으로 나누는 수이다.
7(Heptad)...물질에서 정신으로의 최초의 초월과 관계된 수이다. 고대에는 처녀의 수라 불렀다. 1에서 10 까지의 수 중 다른 어떤 수와 관계를 맺지 않기 때문이다. 물질계에서의 초월은 7단계를 통해 이루어진다. 그노시스트들은 인간의 영혼이 7개의 천구를 거쳐 천상계에 도달할 수 있어야 해탈이 가능하다고 보았고, 피타고라스 시대에 나뉘어진 서양 음계는 7개이며 뉴튼이 정립한 빛의 스펙트럼의 단위 역시 7개이다. 1에서부터 시작된 분리의 분화와 창조의 과정은 6에 이르러 일단락된다. 7은 그 다음 단계이다. 그러나 7은 그 뒤의 8, 9, 10의 계열에도 소속되지 않는다. 홀로 있는 수, 어디에도 소속되지 않는 수이다. 360은 1에서 10까지의 모든 수로 나뉘어지지만 7로는 나눌 수 없다. 7은 스스로 안정되어 다른 수의 계열에 속하지 않으면서 조화로운 것들을 관장하는 수이다. 신성한 빛과 소리의 수이다.
8(Octad)...재생, 공명, 만물을 키우는 위대한 어머니 등을 의미한다. 2×2×2, 4×2로 나뉘어지므로 두 수와 관계된다. 8이 위대한 어머니의 수로 여겨지는 것은 최초의 여성 수인 2의 세 제곱이기 때문이다. 세 곱절이란 세 배로 우월한, 세 배로 위대한...을 말한다. 대지의 여족장이라 알려진 고대의 ‘키벨레’여신의 수이다. 공명은 서로 같으면서도 다른 것들의 울림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아래 ‘도’ 음정과 위 ‘도’ 음정은 8번째 음계에서 공명한다.
9(Ennead)...유한과 무한 간의 경계를 의미한다. 1에서 출발하여 또다른 1인 10에 도달하기 까지의 여정 중에 마지막 단계이므로 9를 넘어가면 다른 차원으로 간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3×3이므로 3배로 신성한 수, 치유의 수로 여겨지기도 한다.
10(Decad)...새로운 시작, 새로운 1이 시작되는 수이다. 완성과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므로 완전수라 한다. 불(1), 공기(2), 물(3), 흙(4)이 합쳐진 수로 자연 속에 여러 사물들이 발현되어 구체화된 것을 나타낸다. 카발라에서 창조는 10개의 세피롯으로 구조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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