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토(未土)와 천간 관계

2023. 4. 5. 02:47四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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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토(未土)의 특징

늦여름 음력6월 양력 7~8월 13:30~15:30

십이지지 토 오행중에서 토의 속성이 가장 강하다.

미토+해수 = 木

사람이 활동하기에 너무 더운시간으로

어느공간에서 집중력을 발휘해 무언가를 하는 것에 재능이 있으며

덥고 뜨거운 양적인 에너지가 강하고 도전정신이 있다.

반면 양과 같이 온순하고 배려심과 자비로움도 품고있기도 하고

그로인해 선택을 잘 못하고 중립성을 너무 지키다보니 우유부단한 모습으로 인해

신중해보이기도 답답해보이기도 한다.

아직 결실의 계절이 완전히 오지않아서 어중간한 상태로 중간다리 역할을 한다.

미토가 열기를 나타내는 오화를 만나면 너무 뜨거우니 반드시 차갑게 식혀주는 에너지가 필요하다.

미토는 음간이지만 양을 지향하기 때문에 남성보다는 여성이 더 유리하게 활용하는 글자다.

 

관련직업

연결하고 끊어내기도 하므로 의료, 치료 중 떼었다 붙였다하는 곳, 가공, 중개

실속을 향해 가기때문에 금융, 재무에서 돈을 조율하는 곳

토의 성분이 들어있어 토목, 건축, 조경, 흙관련 중에서 감리, 감정평가

맛을 의미하는 글자로 음식, 음료, 요식업

많이 움직이지않는 공간에서의 공학, 기술, 연구개발

여름의 화려함이 남아있어 미용, 디자인, 미술 

미토와 천간과의 관계

甲과의 작용

미토의 기운을 받은 갑목은 한여름에는 나무의 뿌리와 줄기는 더 이상 자라지않기 때문에 갑목은 힘을 내지못함

乙과의 작용 

미토의 기운을 받은 을목은 보이기에는 형태를 유지하고있지만 곧 에너지가 꺾일 시기를 앞두고 있음

丙과의 작용

미토의 기운을 받은 병화는 한여름의 절정을 지난 태양과 꽃은 이제 지는 것을 기다리는 시기로 아직은 영향력이 있지만 절정의 기운을 펼치지는 못함 

丁과의 작용

미토의 기운을 받은 정화는 병화가 만들어낸 빛으로 만든 지상의 열기나 온기가 아주 뜨거운 상태로 정화의 에너지나 존재감이 확실해지게 됨

戊와의 작용

미토의 기운을 받은 무토는 병화와 같이 어느정도의 힘은 얻고있지만 에너지가 하락하는 단계

병화보다는 더 주체성을 가짐

己와의 작용

기토는 미토와 같은 운동성을 가지기때문에 미토의 기운을 받은 기토는 존재감을 드러내기 충분한 환경이 되고 에너지가 상승함

庚과의 작용

미토의 기운을 받은 경금은 아직 미완성의 단계인 열매가 만들어지기위해 힘을 실어주므로 경금의 존재감과 에너지가 상승해감

辛과의 작용

미토의 기운을 받은 신금은 아직 열매의 씨앗은 생겨나기 전이기 때문에 주도력은 부족하지만 큰 잠재력을 품고있는 모습이 됨

壬과의 작용

미토의 기운을 받은 임수는 얼음이 완전히 녹아 없어진 상태를 지나 다시 생겨나기 위한 발판의 단계로 아직 힘을 전혀 낼 수는 없지만 에너지를 준비하고있는 단계

癸와의 작용

미토의 기운을 받은 계수는 수증기가 완전히 말라버린 상태이기 때문에 에너지가 아예 보이지 않게 되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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