乙木
성질과 모양
- 새싹이 돋아나는 봄, 화초, 새
- 화초목은 남에게 기쁨을 주기 위하여 존재한다.
- 을목은 어디서나 잘 어울린다.
- 새같이 지껄이고 수다를 잘 떤다. 노래도 잘 한다.
- 사주 원국이나 운시에 을목이 말을 잘하고 사회도 잘 본다.
- 사주원국에 을목이 두개 이상있으면, 입이 여러개 있는 것과 같으니, 말이 많고 청산유수이다.
- 단거리 여행, 사교적 능력
- 외면적으로는 환경에 적응력이 강하지만, 내면에는 강인성이 내포되어 있어 의외로 고집이 강하다.
- 화려함과 사치, 첨단 유행 등에 잘 현혹된다.
행운
- 을목대운에는 꽃의 역할을 생각하면 서비스업에 종사하며, 싸움을 화해시키는 등의 경험을 하게 된다.
- 을목대운에는 남에게 기쁨을 주기 위해서 산다고 보면 된다.
- 을목 ( 1년생 꽃) 죽음과 관련, 주위 사람이 죽는 경우가 있는데 상복을 입을 운
- 운시 을목이면 태어날 때 집안의 윗사람이 돌아가시는 경우가 많다.
새순이 살아나고 원래의 줄기는 밀려 떨어지는 것과 같다.
- 여자가 을목대운에 말을 많이 하면 오히려 흉하다.
수다를 떨다가 인심을 잃게 되고, 집안에서 말많은 사람으로 몰린다.
- 을목대운에 있는 사람이 감정하러 오면 좋은 일 한다고 하다가 구설수에 올랐구나 하면 된다.
- 을목은 새이니 여자가 새처럼 친정나들이를 뻔질나게 하게 되어 부부풍파가 발생한다.
- 을목대운에는 여자의 경우 시집보다 친정과 가까이 지내며 남편과 불화가 발생
- 단거리 여행을 잘 다닌다.
을목의 일반적인 해석
甲木이 앞으로만 뻗어나가려고 하고 경직되었다면, 乙木은 유연하고 부드러워서 혹 막힘이 있더라도 좌우상하로 성장해나간다.
그래서 乙木은 어떤 환경에서도 적응을 잘하고 누구와도 잘 사귄다. 또한 부드럽고 유연하면서 애교도 있다.
하지만 乙木은 막힌 것을 감싸면서 성장해나가기 때문에 부드러움 속에 질긴 습성이 있다. 그런 습성으로 甲木을 위협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한국은 甲木으로 보고, 일본을 乙木의 나라로 본다.
일본은 섬나라지만 한국도 지배했었고, 중국과 미국까지 점령하려했었다.
* 乙木은 화초이고, 동물로는 담비이다.
* 새는 기본적으로 계속 운다. 따라서 사주원국이나 運始에 乙이 있을 때,
- 노래를 잘한다. 화술이 좋다. 계속 수다를 떤다. 말로 지지 않는다.
- 각종 모임에서 사회를 잘 본다.
- 외교적인 능력이 있다.
* 담비는 하루의 행동반경이 4km 정도로 적지만 계속 움직인다.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하는데 거리가 짧아야 한다.
그래서 을목 대운에 오면, 여행을 해도 짧게 다녀오는 여행이나 국내여행이 맞다. 직장인도 꾸준히 돌아다니게 된다.
기혼녀는 돌아다니는데 특히 친정집과의 교류가 많아진다.
인연법에 따라 을목대운 초에는 친정교류가 많아지지만, 을목대운 말에는 친정교류가 적어지거나 끊어지게 된다.
* 乙木은 화초이고 잡초이다.
겨울이면 뿌리만 남고 윗 쪽의 잎은 시들고 떨어진다. 즉, 집안의 웃어른 분들 중에 건강이 좋지 않으신 분이 계신다면 돌아가실 가능성이 생긴다. 특히, 을목대운 말에 초상 날 가능성이 더 많다. 만약 을목이 운시에 있다면, 조부모님이 돌아가실수도 있고, 애를 낳다 돌아가실 수도 있다.
을목의 심리분석
긍정적 심리
- 부드럽고 섬세하며 타인을 배려한다.
- 자신을 낮추며 예의가 있고 겸손하다.
- 어디서나 잘 적응하고 누구와도 잘 어울린다.
- 순간 판단이 빨라서 대처능력이 뛰어나다.
- 자신의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고 분위기에 순응한다.
부정적 심리
- 신경이 예민하고 까다로우며 주변의 반응에 민감하며 인내심이 부족하고 참을성이 없다.
- 과정된 면이 있어 속마음을 알기가 어렵다.
- 의존심이 있고 이기적인 타입이다.
- 처세술이 뛰어나고 매사에 정치적으로 행동하는 타입이다.
- 자책감이 있고 결정적 순간에 판단능력이 떨어지며 감정기복이 심하다.
목의 오행성격
- 강직한 성품이면서 뻗어가고 싶어한다.
- 인정이 많고 신경이 예민하다.
- 명예욕이 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