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토(未土)

2021. 3. 28. 06:48四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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未土

- 물상 - 조미료, 양념, 물감, 비료, 어음수표

- 방위 - 서남, 여름, 선천수 8

- 질병 - 허리병, 중풍, 마비증세

- 남녀 모두 바람나기 십상이다.

- 未운시에 있으면 기호식품(담배, 술, 커피)의 맛에 대해 도통하고 맛만 보고 지내는 사람이어서 게을러진다.

- 감미현혹 - 감미로운 맛이 아찔하게 느껴지는 감각

- 본사태만, 본사소홀 - 자기가 할 일에 태만하고, 주업에 소홀하고 취미삼아 하는 일에 몰두하나 망한다.

- 오후 2시무렵은 점심 직후라 일을 야무지게 안하고 대강대강하는 것이 끝을 못보고 일을 거칠게 대강한다는 뜻이다.

- 未의 인자는 볏단을 묶어놓은 모양으로 우중 풍우에 지체 불편한 상이며, 천재지변에 우여곡절을 당해서 아주 놀라고 당황한 상태


1) 未生

- 어려서 부모나 손윗사람에게 귀여움을 많이 받으면서 자란다.

- 과거를 화끈하게 이야기해주는 것이 좋으나, 남이 이야기해주는 올바른 소리는 나쁜 소리로 듣는다.

- 굉장한 고생을 할 수도 있고, 자기 고집에 망한다.

- 巳午未生은 조혼을 권장해야한다. 태만해져서 자꾸 늦어지는 경향이 있다.

직장에 다녀도 일찍 퇴근을 안하고 퇴근했어도 동네포장마차 들렸다가 늦게 귀가한다.

- 巳午未生은 일찍 결혼한 사람은 다 잘 살고 부부 유정하므로 늦게 결혼하면 절대 안된다.

 

원국에 未가 있든지 미대운에 있는 자

- 운명상 무슨 재산이던지 있는대로 잡혀먹히고 저당잡히는 일이 발생한다.

- 음식 솜씨가 있다.

- 대중과 잘 어울리고 벗이 많이 생기기도 하는데 반드시 원진살이 되지 말아야한다.

- 子未가 있으면 어디가나 이성문제가 생기고, 인기있어서 벗이 많아 알아주는 사람도 많고

빽이 많고 인정많아서 하다못해 통반장이라도 해먹는다.

- 未자는 이 사람 저 사람에게 감초역할, 접착제역할을 해준다.

- 먹음직하게 보이고 남에게 매력을 주기 때문에, 평생토록 열심히 벌어도 여기저기 뜯기는 곳이 많으니 저축할 겨를이 없다.

- 원국에 未자가 있는 사람치고 나쁜사람 없으며 사람됨이 좋다.

   만약 부부지간이라도 헤어져도 다시 만나는 재결합의 일이 있게 된다.

- 원국이나 대운에 未가 있는 사람은 자기가 지니고 있는 옥석이나 반지, 시계 따위를 용돈이 모자라도 무조건 전당포에 가서 잡혀먹는다는 것인데 이런 사람은 외상, 빚내기, 저당잡히기를 좋아한다.

- 원국에 未가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주변에 있는 여러 사람들이 나를 뜯어먹으려고 덤벼드는 사람이 많다는 것이다. 본인 자신은 내가 맛이 있는건지 느끼는 것이 아니고 상대방이 맛이 좋다고 느끼고 있는 것이다.

   6월에 논바닥에 쓰러져있는 농작물을 붙들어 매놓고보면 곤충, 메뚜기 등의 여러 해충들이 마구 침범해서 겨우 살게 한 농작물의 생명을 위협하는 이치와 비슷하다.

 

여자

- 음식솜씨 좋고 요리를 잘하니 제과회사, 조미료, 식품회사와 관계되는 회사에 종사

- 정실보다는 후실, 맛이 있어보여서 혼처가 많이 나온다. 상대가 붙으면 떨어지지 않으려고 한다.

- 소실팔자는 반드시 원국에 未가 있으며 초년에 이성관계가 문란한 경우가 많다.

- 처음 만난 사람하고 인연이 있으며, 만일 다른사람하고 인연맺으면 시집 여러 번 간다.

- 원국 일지 배우자 자리가 未이고 공망이면

배우자를 곱배기로 좋아하고 그리워하는 것이며, 색을 좋아하고 색을 밝힌다. (갑신 순중- 오미공망)

 

사주 원국 日,時에 未가 있는 사람

- 맨날 뜯겨 먹히다가 볼 일을 못 본다.

- 年에 未가 뜯겨 먹히는 것은 약하지만 뜯겨 먹히는 것은 마찬가지이다.

- 많든 적든 상속권을 갖고 있다.


2) 未 大運

- 미대운의 未자는 꿀단지, 감초, 꼴통, 고집의 의미가 있다.

- 장마철 폭풍우에 지체 불편한 상. 천재지변에 우여곡절을 당하고 당혹한 상

   천재지변에 대처해야하고 수난에 특히 주의

- 부동산이 묶이고, 자기재산이 많아도 불안하거나 잘못해서 손해 안보기 위해서 반드시 저당잡히게 된다.

   근저당, 저당잡힌 부동산은 어디까지나 내 것이지만 빚을 갚지 못하면 내 것이라 주장할 수 없다.

- 나의 모든 재산을 붙들어 매놓아 날아가지 않도록 나보다 강한 어느 곳에 꽉 잡아놓은 것이 저당

- 해묘미 대운이 지나면 저당이 풀리는 것

- 점심직후이니 게을러진다.

- 장사하는 사람은 장사가 잘 안되고 귀찮아진다.

- 만사 태만하고 게을러져서 영업이 잘 안되어 업종을 바꾸려고해도 잘 안 된다.

- 사업을 한다해도 경영관리와 행정직 처리를 뒤죽박죽으로 되는대로 해서 손실과 실패가 뒤따른다.

- 반드시 바람이 난다. 평소에 아주 얌전한 사람도 달라진다.

- 미대운에는 부부지간이라도 헤어져도 다시 만나는 재결합의 일이 있게 된다.

- 가정주부는 쓸데없이 돌아다니고 싶고 주위 사람들을 의지하고싶은 마음이 생긴다.

- 보통 남의 말은 잘 듣지만 집안 식구 말은 안 들어서 망하게 된다는 것이 미대운에서 있는 일이다.

   午未대운에 망하면 재기 불능이다.

- 사회인 직장인은 단체에 가입하게 된다. 여러사람들이 붐비는 곳에서 일한다.

   미대운 끝날 때까지는 월급쟁이를 하는 것이 좋다.

- 미대운에 결혼하는 사람은 묘하게도 밑지는 결혼을 한다.

 

미 대운의 남자

- 사람이 생기고 애인이 생긴다.(맛있다고 생각하고 꿀단지를 차고있는 줄 알고 따라다닌다)

- 여자가 막 붙으니 항상 이성문제는 유혹의 소지가 뒤따르게 된다.

   그러나 쓸만한 사람은 없고 돈이나 빨아먹으려고 따르는 여자가 대부분이다.

- 확실하게 손해가 많이 나는 대운이며, 특히 사업자는 재기불능의 상태까지 이르게 되고 월급생활자는 반드시 좌천된다.

- 미 대운에 오는 부부는 누구의 잘못이든지 아주 묘하게 불편한 현상이 오는데, 부부관계가 불편해지면 남자는 생각이 완전히 틀려져서 헤어지고 싶은 생각이 든다.

 

미 대운의 여자

- 음식솜씨가 좋다. 제과점, 식품, 음식업에 종사하면 좋고 저당잡히는 일이 발생한다.

- 부부관계에서 안 떨어지려고 한다. 헤어질 마음이 없다.

- 돌아다니고 싶고 남에게 의지하려고 하니 바람이 난다.

- 벌이 날아들듯이 외간남자가 생긴다.

- 확실히 남자에게 예속되는 속성이 있다.

 

미 대운에 남자가 떨어지게 하는 방법

- 꿀맛을 본 벌은 맛이 좋기 때문에 안 떨어집니다.

- 첫번째 만난 사람하고 인연을 맺는 것이 좋고 아니면 다른사람하고 인연맺으면 시집 여러 번 간다.

 

미 대운의 사업자

- 해상사업이나 수산업과 같은 물과 관련된 사업을 한다든지 광산업과 같이 산꼭대기에 올라가서 무슨 일을 하면 망할 가능성이 크다.

- 우산, 우의, 장화를 만드는 공장과 같은 비바람을 피하는 사업은 좋다.

 

미 대운의 직장인

- 좌천되는 경우가 있더라도 미 대운이 끝날 때까지 회사생활을 하는 것이 좋다.

 

미 대운의 처녀 총각

- 대개 실속이 없고 손해보는 혼인을 했다고 본다.

- 결혼 서류 미결, 즉 혼인신고 안하고 살거나 결혼식 안하고 살 수 있다.

- 혼기에 접어든 사람으로서 未가 있는 사람은 첫사랑과 반드시 결혼하게 되는 것은

처음 사귄 사람에게서 그 맛을 보고 안떨어지게 되니 그 사람과 살게 되는 것이다.

 

미 대운에 군 입대

- 공군이나 공사보다는 육군이나 육사가 좋다.

 

미 대운의 소송 - 미해결

- 소송 길면 재판비용만 나가고 해결도 안되니 소송사건에 끼어들지 않는 것이 좋다.

 

미 대운 초

- 미 대운에 들어온 사람은 자기 고집에 망한다.

   남의 말은 잘 듣지만 집안 식구 말은 잘 안들어서 망하게 된다는 것이 未대운에 있는 일이다.

 

미 대운 말

- 매우 고통스럽고 진퇴양난의 극한 상황에 처한다.

   아주 급박한 상황인 것으로 이런 극한 상황에 있는 사람에게 "너 그 비탈 산길에서 이쪽으로 내려오면 팔자를 고쳐주겠다"고 해도 "내려오기만 하면 너를 죽여놓을거야"하는 소리로 들리는 것이니 남의 말이 모두 나쁜 소리로 들리는 것이다.

 

사오미 대운의 미혼 남녀

- 태만해져서 결혼 할 생각을 안 한다.

 

미 대운의 재산

- 자기 재산이 많아도 은행에 저당되었거나 다른데 잡혀있다고 할 수 있다.

- 해묘미운이 지나면 저당이 풀리는 것이 되니 저당이 풀리는 해묘미 다음 날인 신자진 날에 저당을 잡혀야

그 재산은 날아가지 않는다. 


3) 일진법

- 午는 내가 친구를 시켰는데 그 놈이 나를 망쳤다고 핑계를 댈 수 있는데

未는 내가 잘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땅값이 폭락해서 망했다는 식이다.

- 일을 야무지게 안 하고 건성건성하고 끝을 못보는.. 일을 거칠게 한다는 것

- "미대운에 빚을 진다", "오해를 받는다."

    봄에 농부가 친척에게 씨 한되를 빌려서 씨를 뿌리고 키웠는데 풍수해를 맞고 싹 쓰러져 거둔 것이 거의 없게 된 상태.

     그래서 하는 수 없이 가을에 빌린 씨앗의 양대로 가져다 주었더니 친척이 화를 내는 모양새.

     봄 춘궁기에 씨앗 한 되를 빌려줄 때는 그대로 받자고 빌려준 것은 아닌데 풍수해를 입었다는 상황을 모르니 

     "당신 내 알곡 한 되를 갖고가서는 여러 수십 섬을 해먹고는 이럴수가 있느냐"하는 오해를 받게 된다.

- 비바람에 쓰러지지 말라고 벼를 4~5포기 식으로 한데 묶는다. 벼 입장에서는 다 묶인 상태이니 순수하게 내 마음대로 뻗어나가는 것은 없는 이치와도 같이 재산관리도 모두 묶여있는 상태로 비유할 수 있다.

- 미 대운에 들어서는 사람을 보면 사회인이나 직장인을 보면 어떤 단체에 가입하거나 입당을 해서 자꾸 묶이는 상태가 되고,

여러사람이 얽히고 설키는 곳에서 일한다고 하면 다 맞는 얘기이다.

- 년주 미토(토지), 월주 미토(가정), 일주 미토(안방), 시주 미토(대문, 가게)

   예를 들어, 월주 주택궁에 未가 있을 경우 그 사람은 자기 집이 저당된 데서만 살 팔자로 볼 수가 있다.

 

- 未月에 태어난 사람은 많든 적든 간에 상속권을 갖고 있다.

   6월 달은 풋과일이나 따먹어도 살 수 있는 좋은 계절이므로 빈부의 격차는 있을지라도 굶어죽는 일은 없다.

- 6월에는 비바람에 오곡백과가 쓰러지지 않도록 사전에 대비하기 위해서 벼 포기를 묶고 풋과일을 떨어지지 않도록 묶어 싸놓는다.

그래서 未라고 하는 것은 어느 정도 여물었지만 반숙의 뜻이 된다.

 

- 辰日에 찾아오는 여명은 목적이 未가 되니 부부 이혼 문제에서 헤어질 마음이 없다.

   남명은 정말 헤어지고 싶어서 물으러 오는 것이다.

 

- 未 일진에 어떤 약속을 했으면 그 날 일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 未日에 돈 받을 약속을 했다든지 집을 사기로 약속했더라도 안 되고

또 계약을 해놓은 것이라도 미일에 가면 해약이 되는데

그것은 해묘미 날에는 해약이 되는 원인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작용을 하는 것이 未인자이다.

- 어떤 단체와의 계약이나 단체가 행하는 일은 해약이 안되고, 개인이 행하는 약속은 이행이 안되게 되어 있는 것이다.

- 주업에는 소홀히 하고 취미삼아하는 일에 몰두하다가 망한다는 것이다.

- 결실없는 계절이니 실속이 있을수가 없다고 구상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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