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살(地殺)

2021. 3. 3. 03:15四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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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살(地殺) : 지살(地殺)은 역마와 같은 뜻이 있어서 사주에 이 살이 있으면 이사나 지리변동, 여행 및 타향살이로 동분서주하며 개인적인 일보다도 공적인 임무를 띤 이동이 많게 된다.

 

지살(地殺)은 돌아다닌다는 살(殺)로 삼합(三合)의 첫자가 그대로 해당되며 자생국(自生局)의 장생궁(長生宮)에 해당되니 애기가 어머니 뱃속에서 출생해서 활동함을 뜻한다. 역마(驛馬)와는 상충(相沖)함을 뜻한다.

 

지살(地殺)은 역마(驛馬)와 같은 뜻이 있어서 타향살이를 하거나, 이사, 지리변동, 여행 등이 잦은데 사적인 일보다 공적인 일로 인한 이동이 많다.

 

인성(印星)과 같이 있으면 스스로 학비를 벌어 공부를 하거나 고향을 떠나 유학하게되며, 도화살(桃花殺)과 같이 있으면 이성을 찾아다니기에 바쁘고, 정관(正官)이나 편관(偏官)과 같이 있으면 해외에서 근무하거나 무역업에 종사하는 경우가 많은 살(殺)이다.

 

연지에 지살(地殺)이 있으면 고향을 떠나 다른 곳을 전전하며, 월지(月支)에 지살(地殺)이 있으면 부모나 형제가 바쁘게 살고 부모의 덕이 적어 외로우며,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재산은 지키기 어렵다.

 

지살은 역마살과 거의 같은 것으로 역마의 작용과 비슷해 항상 바쁘고 분주하며 타향이나 외국같은 먼 곳을 가게되는 것을 의미한다. 지살이 형, 충, 극, 파되면 교통사고가 따르게 된다. 또 지살이 재성이면 외부로 돌아다니면서 돈을 버는 외판원, 세일즈맨, 영업사원 등의 직업을 갖게 되며 이 살(煞)이 년운(年運)에 오면 타향이나 외국에 가게된다.

 

 

 

 

 

 

 

日支/年支 장성 반안 역마 육해 화개 겁살 재살 천살 지살 년살 월살 망신
제왕 장생 목욕 관대 건록
寅午戌
申子辰
巳酉丑
亥卯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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