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살(月殺) : 사주에 월살(月殺)이 들면 일명 고초살(枯焦煞)이라고 한다.
이것은 만물이 고갈되어 윤기를 잃고 결국 말라서 죽게된다는 뜻으로
여러가지 장애나 병액(病厄) 등의 불운을 당하게되는 것을 말한다.
일명 고초살(枯焦煞)이라고도 하며 만물이 고갈되어 고사(枯死)한다는 뜻으로
여러가지 장애나 질병 등의 불운을 당하게 되는 것을 말한다.
하루 중에도 월살(月煞)이 끼면 운수가 막히어 일만 벌여놓고 마무리를 짓지못하거나
일이 될 듯 하다가도 이루어지지 않아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으며,
매사가 위축되고 발육이 잘 되지않는 살이다.
년지(年支)나 월지(月支)에 월살(月殺)이 있으면
두뇌는 총명하나 중도에 학문을 포기하게 되거나 노력한만큼 흡족한 결과를 얻지못하게 되며,
일지(日支)에 월살(月殺)이 있으면 배우자와 인연이 좋지않고 애정은 있으나 떨어져 살아야하는 운명이고
시지(時支)에 월살(月殺)이 있으면 자식때문에 고민을 많이 하게 된다고 한다.
월살은 일명 고초살(枯焦煞) 또는 고갈살(枯渴煞)로서 메마른다는 뜻을 갖고있어
씨를 뿌려도 싹이 나지않아 결실이 없다.
따라서 신경쇠약이 걸리고 자연공상, 망상을 하며 신기(神氣)가 들기도하고 몸이 마른다.
여성에게 월살이 있으면 무녀나 보살, 승려가 되기도 하며
월살이 두 개 있거나 편관과 재가 월살에 해당하면 무녀가 된다고 한다.
일시(日時)가 월살이면 자식이 건각(蹇脚)하거나 혹 자식이 없다.
월살에 해당하는 날에는 택일에 있어 피하는 것이 관례이다.
日支/年支 | 장성 | 반안 | 역마 | 육해 | 화개 | 겁살 | 재살 | 천살 | 지살 | 년살 | 월살 | 망신 |
제왕 | 쇠 | 병 | 사 | 묘 | 절 | 태 | 양 | 장생 | 목욕 | 관대 | 건록 | |
寅午戌 | 午 | 未 | 申 | 酉 | 戌 | 亥 | 子 | 丑 | 寅 | 卯 | 辰 | 巳 |
申子辰 | 子 | 丑 | 寅 | 卯 | 辰 | 巳 | 午 | 未 | 申 | 酉 | 戌 | 亥 |
巳酉丑 | 酉 | 戌 | 亥 | 子 | 丑 | 寅 | 卯 | 辰 | 巳 | 午 | 未 | 申 |
亥卯未 | 卯 | 辰 | 巳 | 午 | 未 | 申 | 酉 | 戌 | 亥 | 子 | 丑 | 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