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상) 갑오 을미 병신 정유 무술 기해 경자 신축 임인 계묘

2021. 7. 30. 04:05四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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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甲午)

목마. 오월의 목은 수가 메마른 바 재물, 부모 및 공부의 갈증. 인내심이 부족하고 폭발적인 면이 있음.

분목(焚木), 인내심이 부족. 폭발적 성향. 홍염, 마른 나무에 불붙은 형상, 보기에는 아름다울지라도 자신은 괴롭다.

허영과 소비에 주의해야한다.

 

 

을미(乙未)

기계에 실을 걸어놓았으니 재봉틀이다. 빨래줄 위에 새가 앉았으니 섬유피복이다.

밭위에 풀이 나 있으니 농장이다. 갈대밭이므로 갈대와 같은 명이다.

풀밭에 양. 선인장, 파란만장한 고생이 많이 따른다. 일관성 부족, 신병(身病), 이재에 밝음.

 

 

병신(丙申)

서쪽태양이니 석양이다. 영웅의 말이다. 영웅심이 강한 자. 자기를 과신하고 뽐내는 자.

신월(7월)의 병화는 알차게하고 열매맺도록 하는 역할이다. 병신(病身), 물 조심해야 한다.

석양에 노을지는 모습. 화려한 것을 좋아하고 미식을 즐김. 자만

 

정유(丁酉)

달밤에 보이는 닭. 들리는 노래소리. 풍류지인으로 볼 수 있다. 두뇌 예리하며 관찰력이 뛰어나며 민첩하다. 

달밤에 반짝이니 귀금속이다. 만약 해수를 보면 얼굴이 아름다우리. 가을의 달이니 명월이라 할 수 있다.

촛대로 보기도 한다. 어둠을 밝히는 등불. 덕을 받기보다는 먼저 베풀어야 선천적 복을 받게 된다.

명월, 달밤의 닭, 천진난만. 예리하고 민첩하다.

 

 

무술(戊戌)

산 위에 산이니 태산이라. 높은 차원을 생각하는 사람.

자만심이 강하고 고집이 세다. 속세를 떠나고 싶어한다.

가을 산이요, 산 속이요, 산에 있는 밭이요, 산 속의 묘지라.

화산, 내심 증오심이 강하고 자기도 모르게 오만불손한 행동이 나온다.

높은 산, 완고하다. 행동이나 마음의 시비가 분명하다.

 

 

기해(己亥)

돼지가 고갯길을 넘어가고 있는 형상. 슬슬 재물을 모으기도 잘하며 흩기도 잘한다.

海財이니 수산업이나 해운업에 인연이 있다. 밤의 재물이니 유흥업, 술집으로 본다.

역마재로 해중 갑목이 있으니 남편이 배타는 경우가 간혹 있다. 해중 관이니 지방관직, 금융직, 세무직 등으로도 볼 수 있다.

비습한 토양, 陀泥帶水(타니대수-진흙에 무너지고 물을 댄다), 외견은 명랑. 속으로는 소심, 형액

 

 

경자(庚子)

쥐가 곡창에 있지 아니하고 절벽에 있는 모양. 밤에 떠있는 별. 일을 벌리고 거둘 줄을 모르는 사람.

시비를 잘하며 성품이 고고하다. 마음이 고르지 못하고 인색할 때는 한없이 인색하고 후할 때는 한없이 후하다.

절벽 아래 유유히 물 흘러가는 모양. 가을과 겨울뿐이니 쓸쓸하고 외로운 격. 저녁과 밤 뿐이니 캄캄하기만 하다.

가라앉은 金. 외화내빈, 유시무종, 의리가 있고 청백하다.

 

 

신축(辛丑)

섬 위에 우뚝 솟은 섬, 소뿔, 쌍辛, 철근, 신용, 자존심을 건들면 분개. 복수를 벼름.

만양지금(滿養之金), 여러가지 내주에 능하고 고집이 대단하다. 기술업. 

 

 

임인(壬寅)

인내력이 있고, 관인대직한 성격이므로 생불의 칭을 받는 바,

또 의협심이 강하여 타인을 돕고자하면 물불을 가리지않는 성격이다.

호수가에 외로이 서 있는 한 그루 나무. 호랑이가 호수가에서 먹이를 찾아 거니는 모양.

나무는 물을 먹고 살며, 호랑이는 산돼지를 먹고 살고 개를 좋아한다. 물가에 나타난 호랑이.

지혜와 영감. 얍삽. 음식솜씨.

 

 

계묘(癸卯)

검은 토끼, 산토끼, 봄비.

봄에 비가 오면 초목을 키우게 되고, 두뇌 예리하고 인심이 후하여

풀이 목의 도움을 받고 있으니 의식은 풍족하리라.

초목이 물을 만난 격. 운기화창. 묘기백출. 후덕하다.

 

 

 

easter is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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