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양오행론과 오행의 기운

2022. 9. 27. 05:38四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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五行(오행) 음양론(陰陽論) 
木火土金水 (목화토금수) 오행를 뜻하는
나무, 불, 흙, 쇠(바위), 물, 그것의 성질를 이해해야한다.
萬物(만물)은 마이너스 음극과 플러스 양극의 전기같은 氣 (기운)이 있다.

 

 

목(木) 목기(木氣)는 음극과 양극이 균형을 이룬 상태다.
경쟁자를 이기고 올라서려 하며, 틀어 붙어 싸우려는 경우다,
상대의 불행이 나의 행복 같은그런 마음이 있다.

목기는 선의적 경쟁자, 선의적 라이벌이다.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며 서로의 명예를 존중하며
상대가 있음으로 하여 부드럽고 편안한 성질을 말한다
그는 새로운 출발을 의미하며,
하루에 있어서 날이 샌 새벽,
일생에 있어 출생 후 유년기를 거쳐
처녀 총각에 이르는 시기를 의미한다.

목기는 완(緩)이니,부드럽다, 팽팽하지 않다, 느슨하다는 의미다.
목기에 속하는 간(肝)과 담(膽)의 성질이다.
이런 상태의 유지하면 건강하다.

목(木)에 속하는 음식이나 약은 목으로 통하며
상생상극의 원리에 따라 사용하면
질병의 치료에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화기(火氣)는 음극과 양극이 서로 만나 불꽃이 튀는 형상이다.
서로 라이벌 경쟁인 상태에서 관망을 하다가
임자를 만나 사랑을 나누게 되는 그런 이치 같다.
혼전의 처녀와 총각이 눈이 맞아
사랑을 나누는 눈에 뵈는 것이 없다.

사랑이 아름다운 것처럼
화(火)는 용감무쌍하고 아름답고 화려하며 폭발하는 성질이다.
화기(火氣)의 특성을 그래서
흩어질 산(散)으로 표현하고 있으니,

풀어놓다, 흩어지다는 화(火)에 속하는
심(心)과 소장(少臟)은
그 특성을 알아 간섭하지 않고 억압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잘 타이르면 저대로 수습할 수 있다는 의미다.

쓴맛은 심과 소장으로 통하니
상생상극의 원리에 따라 질병의 치료에 응용한다.

 


토기(土氣)는 음극과 양극이 불꽃같은 사랑을 나누다
드디어 서로 합의하여 보금자리를 트는 형상을 말합니다.
이 세상 만물 나무도 돌도 쇠도 불꽃도 이 인자한 대지 위에서 태어나고
자라고 생노병사의 바탕이 되니 모든 기본이다.

그러니 토는 화합을 뜻하며 통일을 뜻하고
안정과 고정을 뜻하여
단단할 고(固)로 표현하고 있으니,
단결, 화합, 뭉치는 뜻을 지닙니다

단맛은 비와 위(胃)로 통하니
단맛의 음식과 약은 비위를 도운다.

 


금기(金氣)는 음극과 양극이 서로 잡아당기는 형상을 말합니다.

태어나 성장하여 사랑을 나누고 가정을 이루었으나

자녀를 낳고 길러야 하고 가풍도 만들어야 하니 좋고 편안한 신혼의 꿈만있는 것이 아니다.

음은 음대로의 방식으로 양은 양대로의 방식으로
가풍을 만들고 자녀도 기르려는 軋轢(알력)이있다.

이 다툼은 깨어지기 위한 것이 아닌
발전을 위한 것이나,
만약 그렇지 않고 내주장만 하면 깨어지니,
이 이치를 따르지 않는것이 病 (병)이다

금의 성질은 단단하고 때로 독재적일 수 있으며
밀도가 높은 것끼리 당기고 밀착하는 성질로서
일사분란하게 추진하는 추진력이 의미도 있다

금의 성질은 딱딱하다 하여
긴(緊)으로 표현하고 있으니,
긴장하다, 굵게 얽는다는 뜻을 지닙니다.

매운 맛은 폐와 대장으로 통하니
그러기에 이를 적절히 섭취하면
해당 장부가 건강할 것이다,

상생상극의 원리에 따라 섭생하고
치료하면 만사형통일 것이고,
이제마의 주장처럼 체질을 따져
이로운 음식을 먹지 못하면 病 (병)이든다.

 

 


수기(水氣)는 음극과 양극이 서로 밀어내는 형상을 말합니다.
한 가정을 꾸려 자녀도 낳고 재물도 모으며
살아가는 가운데 자녀들은 성장을 합니다.

노년기에 들어 더없이 사랑스러운 자녀들이 각각 갈 길을 가려하고
포기하고 보내야 할 시기가 오니 이러한 성질을 수기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은 꾸준히 그 상태를 유지하지만 않고
변화하는 성질을 지니고 있다. 
이 변화는 새로운 도약인 것이며, 이를 연(軟)하다고 하니,

늙어서 말랑말랑한 홍시같은 것이다.

짠맛의 음식이나 약은 신(腎)과 방광으로 통하니,
짠맛을 적당히 섭취하면 신(腎)과 방광에
이롭다,

상생상극의 원리로 질병을
치료하면 근본적인 치료를 할 수 있다.

心, 肺, 脾, 肝, 腎 五臟
(심, 폐, 비, 간, 신 오장)

心 (심);
① 혈맥(血脈)을 주관한다.
② 정신(精神) 작용을 주관한다.
③ 얼굴에 기능이 나타난다.
(面華) 華 : 빛날 화
④ 혀[舌]에 영향을 준다.
⑤ 액(液)은 땀[汗]이다.

2) 폐(肺 
① 기(氣)를 주관한다.
② 선발(宣發)과 숙강(肅降) 기능을 주관한다.
③ 수도(水道)를 소통시키고 조절한다.
④ 백맥(百脈)을 모아들이고 심(心)을 도와 혈을 운행시킨다.
⑤ 피부를 자양(滋養)하고 털[毛]에 기능이 나타난다.
⑥ 코[鼻]에 영향을 주고, 액은 콧물이다.

3) 비(脾)
① 운화(運化) 기능을 주관한다.
② 혈액의 통섭(統攝)을 주관한다.
攝 : 끌어 잡을 섭 
③ 상승(上昇)시키는 기능을 주관한다.
④ 기육(肌肉)을 담당한다.
⑤ 입에 개규(開竅)하고,입술에 상태를 반영한다.액은 군침[涎]이다.

4) 간(肝)
① 소설(疏泄) 기능을 주관한다.
소설(疏泄) :뭉쳐 있는 기운을 풀어서 소통시키는 기능) 
② 혈(血)의 저장을 주관한다.  
③ 근(筋)을 주관한다.
④ 손발톱[爪甲]에 상태가 반영된다.
⑤ 눈에 개규하고, 액은 눈물이다.

5) 신(腎)  
① 정(精)을 저장하고, 생장 발육 생식을 주관한다.
② 수액(水液)을 주관한다.
③ 기(氣)를 받아들이는 기능을 주관한다.[納氣]
④ 골(骨)을 주관하고, 발(髮)에 상태가 반영된다.
⑤ 귀[耳]와 이음(二陰)에 개규하고, 액은 타액[唾]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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