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사원인 예방

2022. 12. 28. 19:48건강

728x90
반응형
728x170

 

설사 원인/ 예방방법  

설사를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는 요인은 날것의 음식, 카페인, 단순당의 섭취를 주의해야하며

제 3세계 또는 개발도상국을 여행할 때는 길거리음식이나 물의 섭취를 주의하여 익히거나 끓인 음식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항생제 사용이 많아지면서 항생제관련 설사의 빈도가 늘고 있으므로 필요하지 않은 항생제의 사용을 제한하는 것이 좋다. 

 

-충분한 수분섭취로 손상된 체액을 보충한다.

-기름기, 지방이 많은 음식, 야채나 과일 등 섬유소가 많은 음식, 우유나 유제품 등은 제한한다.

-소화가 잘 되고 부드러운 미음을 섭취하고 설사가 멈추면 죽, 밥 순서로 식사를 한다.

-미리 처방받은 지사제가 있다면 복용하고 설사가 멈추지않을 경우에는 의료진에게 문의한다.

-의료진과 상의없이 함부로 지사제를 복용하지 않는다.

-설사의 횟수가 많아지면 항문이 자극을 받아 상처가 생길 수 있으며 이것으로 인한 이차감염이 발생할 수 있다.

따뜻한 물로 깨끗이 씻고 톡톡 두드리듯이 닦아서 잘 건조시키는 것이 도움이 된다.

 

설사 원인

배변횟수가 하루 4회 이상 또는 하루 250g 이상의 묽은 변이 나올 때 설사라고 한다.

성인이 2~3주 이상 지속되는 설사를 만성설사라고 하고 그 이하를 급성설사라고 정의한다.

설사는 가성설서나 대변실금과는 구별해야한다. 

가성설사는 하루 3~4회 이상 배변하지만 전체배변량이 정상범위 내에 속하는 것이며 과민성대장증후군, 직장염, 갑상선기능항진증 등에서 나타날 수 있다. 배변실금은 항문직장 또는 골반근육의 이상으로 인한 수의적 배변조절이 불가능하여 본인의 의사와 관계없이 자주 배변하는 증상이며 대변의 양 자체가 250g을 넘지않아 설사와 구분된다.

 

설사는 크게 다음의 세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1) 장관 내 흡수가 안되는 물질에 의한 삼투성 설사

2) 장점막의 구조적 손상없이 세균성 독소, 담즙산, 지방산, 설사제 등의 분비촉진제에 의한 분비성 설사

3) 염증성 장질환, 허혈성 장질환 등 장점막의 구조적 손상에 의한 점막 손상성 설사 

 

 

의료진에게 알리세요

- 설사증세가 있는 상태에서 38℃ 이상으로 열이 난다면 의료진에게 알린다.

-대변에 피가 섞여 있거나 대변이 나오는 것을 참지못할 때는 의료진에게 알린다.

-소변색이 짙고 소변량이 현저하게 줄어들면서 현기증이 있을 때는 의료진에게 알린다.

-24시간 이상 설사가 지속되거나 복통이 심한 경우 의료진에게 알린다.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